[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음악 시상식 '빌보드 뮤직 어워즈'(BBMA) 3관왕에 오르며 6년 연속 수상 기록을 세웠다.
미국 음악 매체 빌보드는 15일(현지시간) 시상식에 앞서 공식 SNS에 빌보드 뮤직 어워즈 수상자를 발표했다.
방탄소년단은 톱 듀오/그룹, 톱 송 세일즈 아티스트, 톱 셀링 송 등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2017년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 수상 이후 6년 연속 빌보드를 품에 안았다.
방탄소년단은 6월 발매되는 신보 준비를 위해 시상식에는 참석하지 않는다.
한편 빌보드 뮤직 어워즈는 그래미 어워즈,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와 함께 미국 3대 음악 시상식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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