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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삭' 이하늬, 외제차 끌고 드라이브 "운전하기 좋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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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이하늬가 임신 근황을 전했다.

11일 이하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라이브 중에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요즘 날씨 정말 좋네요~ 파아란 하늘 운전하기 좋은 날"이라는 글을 달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외제차 운전석 옆에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는 이하늬의 모습이 담겼다.

이하늬 [사진=이하늬 SNS]

한편, 이하늬는 지난해 12월 비연예인 남편과의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임신 중이며 오는 6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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