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권아름이 그룹 NCT 멤버 도영과의 열애설을 강력 부인하며 법적 대응을 밝혔다.
9일 소속사 에스더블유엠피 측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된 소속 배우 권아름과 관련된 내용은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고 알렸다.
![배우 권아름이 악플러에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에스더블유엠피]](https://image.inews24.com/v1/7b78d0e77e44a1.jpg)
이어 "당사는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악의적인 루머와 비방, 인신공격 등 소속 배우의 인격을 모독하는 행위에 대해서 더 이상 묵과하기 어렵다는 판단을 하여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자료 수집 중이며 악성 루머 작성자, 악플러, 루머 재유포, 재생산의 행위에 대해서는 어떠한 선처도 없으며 강경 대응하겠다"라고 선포했다.
끝으로 소속사는 "소속 배우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덧붙였다.
권아름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도영과 럽스타그램 의혹과 열애설이 함께 불거져 소속사가 칼을 빼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권아름은 도영과 티빙 오리지널 '나를 사랑하지 않는 X에게'의 주연으로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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