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이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6일 지파운데이션에 따르면 비는 국내 아동 청소년들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비가 전달한 기부금은 저소득 가정의 결식위기에 놓인 아동들을 위한 식료품 지원과 위생용품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 청소년을 위해 생리대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비는 국내외 아동들에 대한 따뜻한 관심으로 나눔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3일에는 아내인 배우 김태희가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산불 발생 당시 2억원을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한편 비는 오는 24일 첫 방송되는 엠넷 '비엠비셔스(Be Mbitious)'의 MC로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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