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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왕3' 정동원, 장민호에 "골프 푹 빠진 새내기, 불러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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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골프왕3' 멤버들이 두바이 전지훈련을 앞두고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을 드러낸 '셀프 카메라'를 공개했다.

오는 7일 방송되는 TV CHOSUN '골프왕3'에서 국내 예능 최초, 골프는 물론 미식과 액티비티 등 다양한 즐길 거리로 가득한 꿈의 도시 두바이로 원정 경기를 떠난다.

'골프왕3' 멤버들이 두바이 전지훈련을 앞두고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을 드러낸 '셀프 카메라'를 공개했다. [사진=TV CHOSUN]
'골프왕3' 멤버들이 두바이 전지훈련을 앞두고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을 드러낸 '셀프 카메라'를 공개했다. [사진=TV CHOSUN]

'골프왕3' 멤버들은 두바이로 전지훈련을 떠난다는 소식을 듣고 설렘을 가득 안은 채 출국 준비를 서둘렀던 상태. 특히 장민호는 부랴부랴 짐을 싸던 중 파트너 정동원의 전화를 받았다. 정동원은 '골프왕3' 촬영 중이라는 말에 자신 역시 최근 골프에 푹 빠진 골프 새내기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동원이 "저도 한 번 불러주시면 열심히 치겠습니다!"라는 귀여운 애교로 '골프왕3'에 적극적인 러브콜을 보냈던 것. '국민 삼촌-조카' 사이인 장민호와 정동원의 '골프왕3' 회동이 과연 성사될 수 있을 것인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윤태영 역시 아내 임유진이 직접 찍은 셀프 카메라를 통해 전지훈련 준비 모습을 공개했다. 임유진은 생각보다 부진한 경기력을 보인 윤태영에게 "두바이에서는 활약을 좀 해야 하지 않겠냐"는 일침을 날렸고, 윤태영은 "'골프왕3' 방송 후 내가 만만해 보이는지 골프 치자는 연락이 1만 개는 온 것 같다"는 웃픈 일화를 전해 모두를 웃게 했다.

이어 임유진은 옷을 챙기는 윤태영을 향해 "제일 중요한 멘탈도 챙겨야죠"라는 귀여운 팩폭으로 윤태영을 당황케 해 폭소를 안겼다.

그런가하면 양세형은 해외로 떠나기 전 꼭 먹어야 할 음식들을 만들어 먹으며 든든하게 출국 준비를 마쳤고, 김지석은 전지훈련을 맞아 구매한 항공 골프백 언박싱을 보여주는 등 잔뜩 들뜬 모습이었다. '골프왕3' 멤버들의 각기 다른 설렘을 담은 두바이 출국 D-1 셀프 카메라가 포복절도할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제작진은 "'골프왕3' 멤버들이 꿈의 도시 두바이로 떠나 타이거우즈가 찾은 명품 골프장을 방문하는 등 잊지 못할 시간을 보냈다"라며 "김미현 감독의 지휘 아래 전력을 보강하고 팀워크를 다진 이들이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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