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여성 듀오 다비치(이해리, 강민경)가 5월 컴백 대전에 합류한다.
4일 소속사 웨이크원은 "다비치가 오는 16일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Season Note (시즌 노트)'를 발매한다"고 알렸다.
다비치는 이날 0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Season Note'의 첫 번째 무드 포토를 공개하며 팬들에게 가장 먼저 새 미니앨범 발매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무드 포토의 디자인은 열차 티켓으로 꾸며진 가운데, 다비치의 컴백일을 의미하는 '220516'이라는 티켓 번호가 눈에 띈다. 여기에 티켓의 출발지는 봄, 목적지는 여름을 가리키고 있으며 오른쪽 하단에는 앨범명 'Season Note'가 적혀있다.
'Season Note'는 지난해 12월 발매한 싱글 '매일 크리스마스' 이후 다비치가 약 5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이다.
다비치는 이번 앨범을 통해 독보적인 보컬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장르 및 테마를 시도, 더욱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다비치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계절의 기록', '계절의 음표'라는 중의적 의미를 지닌 앨범명 'Season Note'에는 어떤 이야기가 담겼을지 팬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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