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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스트레인지2' 베네딕트 컴버배치 "멀티버스 흥미로운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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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닥터 스트레인지2' 촬영 소감을 전했다.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2일 오전 진행된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화상 기자 간담회에서 "한국 너무 그립다. 지난 번에 한국에 갔을 때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라고 말했다.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화상 컨퍼런스를 진행했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화상 컨퍼런스를 진행했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이어 "'닥터 스트레인지' 두 번째 영화는 멀티버스를 통해서 다른 챕터를 연다. 엄청난 도전이었다"라며 "닥터 스트레인지는 성격이 다층적인 인물이다. 멀티버스라는 도구를 사용해서 여러 버전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그가 선택한 결정에 따라서 많은 가능성과 버전들을 비주얼적으로 경험하게 된다. 연기하면서도 흥미로운 경험이었다. 저 자신과 스크린을 공유하는 경험도 신기했다"라고 전했다.

또 "솔로 무비에서는 캐릭터가 진화하는 여정이 중요하다. 이 영화는 진화하는 모습이 여러 버전으로 보여진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누구인지 깊이 들여다 볼 수 있는 영화다"라고 특별함을 설명했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모든 상상을 초월하는 광기의 멀티버스 속, MCU 사상 최초로 끝없이 펼쳐지는 차원의 균열과 뒤엉킨 시공간을 그린 수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이다.

'광기의 멀티버스'가 깨어나며 벌어지는 충격적인 스토리와 마블 역사를 새롭게 쓸 화려한 시각효과를 통해 관객들을 멀티버스의 신세계로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MCU의 대부이자 공포 장르의 대가 샘 레이미 감독 특유의 강렬한 분위기를 담아내 마블 최초의 '수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 장르에 도전한다.

여기에 베네딕트 컴버배치를 비롯해 엘리자베스 올슨, 베네딕트 웡, 소치틀 고메즈, 치웨텔 에지오포, 레이첼 맥아담스 등 할리우드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이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압도적 열연을 예고하고 있다.

오는 5월 4일 개봉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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