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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첫방] '벌거벗은 한국사', 쉽고 재밌는 쓸모 있는 역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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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벌거벗은 한국사'가 첫 방송을 앞두고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29일 오후 첫 방송되는 tvN STORY 新 역사 예능 '벌거벗은 한국사'(연출 김형오 전민호 김기준)는 이번엔 한국사다! '벌거벗은 세계사' 제작진과 한국사 큰 별 최태성 선생님이 함께하는 쉽고 재미있는 한국사 스토리텔링쇼다. 그런 가운데 '벌거벗은 한국사' 제작진 측이 믿고 볼 수밖에 없는 '벌거벗은 한국사'의 시청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tvN STORY '벌거벗은 한국사'가 29일 첫 방송된다.  [사진=tvN STORY]
tvN STORY '벌거벗은 한국사'가 29일 첫 방송된다. [사진=tvN STORY]

1. tvN STORY 새 예능 '벌거벗은 한국사'

'벌거벗은 세계사' 제작진이 만든 믿음직한 '新 인문 예능' 탄생! 첫 회는 이성계!

'벌거벗은 한국사'는 2020년 12월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인기리에 방영 중인 '벌거벗은 세계사' 제작진이 만든 한국사를 소재로 한 예능 프로그램이다.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으로 주목받은 '벌거벗은 세계사' 제작진과 믿고 보는 한국사 1타 강사가 합심해 만든 한국사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더욱 신뢰감을 자아내며, 대한민국을 대표할 믿음직한 '新 인문 예능'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특히 오늘(29일) 방송될 1회에서는 이성계를 벌거벗긴다. 이성계가 고려의 역적이 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주제로 이성계의 일생과 당시의 시대상을 파헤쳐 볼 예정이라 전해져 첫 방송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2. 한국사 1타 강사 최태성이 이끄는 첫 스토리텔링쇼!

전 세대 안방 1열로 불러 모을 '믿고 보는 한국사' 강의 시작된다!

'벌거벗은 한국사'는 누적 수강생 600만 명 이상인 한국사 1타 강사 최태성이 이끄는 첫 역사 스토리텔링쇼라는 점에서 방송 전부터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최태성은 찰진 입담과 한국사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 단순 암기가 아닌 역사의 흐름을 짚어내는 열정 넘치는 강의로 수강생들에게 '큰별쌤'이라는 애칭까지 얻은 바 있는 역사 작가. 이에 최태성은 그간의 강의 노하우를 집대성해 보고만 있어도 절로 이입되고, 한국사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알짜배기 강의로 시청자들을 찾을 예정이다. 전 세대를 안방 1열로 불러 모을 역사 안내자 최태성의 '믿고 보는' 한국사 보따리에 관심이 증폭된다.

3. 김동현-장예원-조나단, '아빠-직장인-학생' 대표 3인방의 입담+케미 폭발!

유익성에 재미까지 잡는다!

최태성 강사의 안내에 따라 김동현, 장예원, 조나단이 히스토리 트레인 익스프레스에 탑승객으로 승차한다. 두 아이의 아빠이자 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 김동현과 아나테이너 장예원, 그리고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재학생이자 유튜버로 활동 중인 콩고 출신 조나단은 각각 아빠, 직장인, 학생을 대표해 한국사 여행 메이트로 활약할 예정이다. 최태성의 맛깔나는 강의와 다양한 시청층을 대표하는 김동현, 장예원, 조나단의 케미가 더해져 온 가족이 함께 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벌거벗은 한국사'의 연출을 맡은 전민호 PD는 "'벌거벗은 한국사'는 보고만 있어도 저절로 이해될 수 있도록 에피소드부터 개념까지 이야기 안에 녹여낸 것이 핵심포인트"라면서 "시청자들의 삶에 '쓸모있는 역사 이야기'를 소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tvN STORY '벌거벗은 한국사'는 오늘(29일) 금요일 저녁 8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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