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방송인 김민기가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22일 김민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은 애니메이션 장면 중 하나로, 곰이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뱃살을 꼬집고 있고 눈물 지었다. 자막엔 '이건 아마 우리의 잘못은 아닐 거야'라고 적혀있어 눈길을 끈다.
김민기는 "78kg 충격이다"라며 "다이어트 시작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해시태그로 '한 손엔 이미 치킨', '아이유 님처럼 오래 씹고 물 많이 먹기'를 덧붙여 다이어트 의지를 다졌다.
한편 김민기는 지난 2018년 개그우먼 홍윤화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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