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새 앨범 'minisode 2: Thursday's Child'로 또다시 막강한 음반 파워를 증명했다.
앨범 유통사인 YG PLUS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의 미니 4집 'minisode 2: Thursday's Child'의 선주문량이 지난 19일을 기준으로 약 81만 6천 장을 넘겼다. 이는 예약 판매를 시작한 지난 14일부터 6일 동안의 국내외 선주문량을 집계한 수치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엿새 만에 앨범 선주문량 자체 기록을 경신하며 '계단식 성장'의 정석을 보여 주고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작년 5월 발매한 정규 2집 '혼돈의 장: FREEZE'는 선주문량 70만 장을 기록했고, 이후 약 3개월 만에 발매한 리패키지 앨범 '혼돈의 장: FIGHT OR ESCAPE'은 56만 장이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해 발표한 '혼돈의 장' 시리즈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증명하며 '4세대 리더'로 자리매김했다. 정규 2집 '혼돈의 장: FREEZE'는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5위에 올랐고, 해외 유수 매체의 극찬 속에 명실상부 '2021년 K-팝 명반'으로 인정받았다.
한편, 내달 9일 또 한 번의 성장 스토리를 담은 네 번째 미니 앨범 'minisode 2: Thursday's Child'으로 컴백하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19일 콘셉트 티저에 이어, 오는 23일 'MESS'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최초 공개하며 열기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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