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김장훈과 강소리가 영화관 나들이에 나섰다.
김장훈과 강소리는 지난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공기살인'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공기살인'은 한국을 충격과 공포로 몰아 넣은 '가습기 살균제 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로 2013년 '노브레싱'으로 데뷔한 조용선 감독이 10여 년만에 자신의 이름으로 스크린에 내건 영화다.
두 사람은 영화 '공기살인' 시사회를 찾아 영화를 관람하고, 조용선 감독을 응원했다.
김장훈은 최근 인기 유튜브채널 '딩고뮤직 킬링 보이스'에 등장해 자신의 히트곡 10여곡을 불러 화제를 얻고 있다. 이 영상은 100만 조회수를 눈앞에 두고 있으며, 7천100여개 이상의 댓글이 달리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강소리는 영화 '반도'에 자신의 노래 '사랑도둑' OST가 삽입되며 화제가 됐다. 이후 SBS'트롯신이 떴다', MBN '헬로 트로트'에서 다양한 색깔과 폭발적인 무대로 눈길을 끌었으며, 최근 2AM 창민이 쓴 '울렁울렁'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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