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김무열, 김새론이 드라마 '트롤리'에 출연한다.
14일 소속사 프레인TPC,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김무열과 김새론 배우가 SBS 새 드라마 '트롤리'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SBS 새 드라마 '트롤리'(극본 류보리, 연출 김문교)는 과거를 숨긴 채 조용히 살던 국회의원 아내, 그녀의 비밀이 세상에 밝혀지며 부부가 마주하게 되는 딜레마와 선택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딜레마 멜로극이다.
지난 12일 김현주, 박희순이 '트롤리'를 이끄는 주연으로 발탁됐다고 알린 가운데 김무열, 김새론이 힘을 더할 예정으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SBS 새 드라마 '트롤리'는 촬영을 앞두고 있으며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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