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이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은 개봉 첫날인 지난 13일 하루 동안 8만6천638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개봉 전부터 예매율 60%를 넘어서며 흥행을 예고한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은 머글과의 전쟁을 선포한 그린델왈드와 덤블도어 군대의 대결 속 가장 거대하고 위험한, 세상을 구할 마법 전쟁을 그린다.
머글과 신비한 동물들을 지키기 위한 뉴트 팀의 활약과 초대형 마법 전쟁이 선사하는 최강 스케일, 본격적인 서사가 시작되는 시리즈 클라이맥스이자 전편에서 인기를 모았던 신비한 동물들의 매력과 더불어 새로운 등장인물들의 활약을 예고해 기대를 모았다.
2위는 손호준 주연의 '스텔라'로 같은 날 4천55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7만2천480명이다. '모비우스'는 3천269명을 모아 3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44만1천29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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