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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신하균 "스태프 최면치료 과정 실제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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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신하균이 촬영을 위해 스태프 최면치료 과정을 실제로 봤다고 밝혔다.

신하균은 11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앵커'(감독 정지연) 언론배급시사회에서 "촬영을 하며 최면치료전문가를 만난 적은 있다. 목적이나 방향성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라고 말했다.

배우 신하균이 11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앵커'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배우 신하균이 11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앵커'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이어 "스태프가 최면 받는 것을 실제로 봤다"라며 "영화와 다르지 않고 객관적으로 질문을 하고 본인이 감춰둔 기억을 스스로 이야기하면서 치유하는 과정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앵커'는 방송국 간판 앵커 세라에게 누군가 자신을 죽일 것이라며 직접 취재해 달라는 제보 전화가 걸려온 후, 그녀에게 벌어진 기묘한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천우희는 생방송 5분 전, 죽음을 예고하는 제보 전화를 받은 뉴스 메인 앵커 세라 역을, 신하균은 죽은 제보자의 정신과 주치의 인호 역을 맡았다. 또 이혜영은 딸의 앵커 자리에 집착하는 엄마 소정을 연기했다.

'앵커'는 오는 20일 개봉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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