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결혼을 앞둔 슬리피가 소감을 전했다.
8일 슬리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도 믿기지 않지만, 제가 드디어 내일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알렸다.
이어 "소중한 분들의 진심 어린 축하와 응원에 너무나도 감사드리며 따뜻하고 행복한 가정 이뤄 더욱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슬리피는 "저희들의 새로운 시작을 축복해주세요"라며 "모두 감사드리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은 슬리피와 예비 신부의 웨딩 화보다. 슬리피의 품에 안겨 환하게 웃고 있는 예비 신부의 밝은 표정이 눈길을 끈다.
슬리피는 오는 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 웨딩홀에서 8살 연하 비연예인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지난해 10월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결혼식을 미룬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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