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김준호, 김지민이 열애 인정에 이어 불거진 결혼설을 부인했다.
5일 김준호, 김지민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 측은 "결혼 얘기는 오간 적 없다"라고 밝혔다.
최근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김준호, 김지민이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열애를 인정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에 교제를 시작했다.
KBS 공채 개그맨 선후배 사이이자, 같은 소속사 식구, 평소에도 절친한 관계를 보여왔던 이들이기에 열애 인정은 연일 화제가 됐다.
여기에 한 유튜버는 김준호, 김지민이 2~3년 전부터 호감 이상의 관계를 유지했으며 "열애 공개는 결혼 수순"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소속사의 부인으로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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