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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주현 "교양과는 멀어, 김성환 따라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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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주현이 '아침마당' 출연 이유를 밝혔다.

5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는 데뷔 52년차 배우 주현과 김성환이 출연했다.

'아침마당'에 김성환, 주현이 출연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아침마당'에 김성환, 주현이 출연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이날 주현은 "'아침마당'은 아침에 하지 않나. 또 KBS를 떠나서 교양 프로그램으로서는 최고인데 내가 나와서 뭘 할 수 있어야지"라고 말했다.

이어 "나는 교양과는 멀다. 잘 나온건지 못 나온건지 모르겠는데 김성환 따라나왔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김성환은 "제가 나오고 싶어서 였다. 나와서 하실게 없다고 하더라. 다 해주니까 걱정말고 나오시라고 했다. 모시고 나오는데 어려웠다"라고 전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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