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6인조 신예 아이브(IVE)가 빠져들 수밖에 없는 아우라를 발산했다.
아이브(유진·가을·레이·원영·리즈·이서)는 지난 29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싱글 'LOVE DIVE(러브 다이브)'의 유진과 레이 및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진과 레이는 푸른빛의 배경과 어우러져 몽환적이면서 청량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등 뒤에 달린 날개가 두 사람의 천상계 비주얼을 더욱 부각시키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공개된 단체 사진에서 아이브는 6인 6색 사랑의 신 큐피드로 변신해 러블리한 아우라를 배가시켰다. 아이브만의 키치하고 트렌디한 매력이 한데 모여 마치 동화 속의 한 장면을 연상케 했다.
특히 이번 콘셉트 포토에는 '롱리스트 아티스트', '월드 일러스트 어워드 2020', '아메리칸 일러스트 38 선정 온라인 우승자 2019'에서 수상한 이력을 갖고 있는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데미안 전(Damien Jeon)이 참여해 아이브의 다채롭고 유니크한 매력을 한껏 돋보이게 만들었다.
아이브의 두 번째 싱글 'LOVE DIVE'는 사랑할 용기가 있다면 언제든지 뛰어들어 보라는 당당하고 거침없는 매력이 담긴 앨범이다. 아이브는 동명의 타이틀 'LOVE DIVE'를 통해 새로운 시대의 큐피드를 재해석, 당당하고 주체적인 매력으로 'Z세대 워너비'의 면모를 보여줄 계획이다.
2021년 12월 데뷔한 아이브는 첫 번째 싱글 'ELEVEN(일레븐)'을 통해 음악방송 13관왕 및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최상위권 안착, 미국 빌보드와 스포티파이, 중국 QQ뮤직, 일본 라인 뮤직, 유튜브 뮤직 등 각종 글로벌 차트를 휩쓸며 '4세대 대표 그룹'이자 '기록 제조기'로 무서운 기세를 떨쳤다.
글로벌 팬들의 마음에 뛰어들 준비에 한창인 아이브의 두 번째 싱글 'LOVE DIVE'는 오는 4월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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