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윤두준이 코딩에 진심인 20대 청년 사업가로 돌아온다.
오는 5월 공개 예정인 '구필수는 없다'(극본 손근주, 이해리, 조지영 연출 최도훈, 육정용 제작 캐빈74, 오즈 아레나)는 가족은 있지만 살 집은 없는 치킨가게 사장 구필수(곽도원 분)와 아이템은 있지만 창업할 돈은 없는 청년 사업가 정석(윤두준 분)이 티격태격 펼쳐나가는 생활밀착형 휴먼 코믹 드라마다.
!['구필수는 없다' 윤두준 [사진=KT스튜디오지니]](https://image.inews24.com/v1/4285c55a028087.jpg)
윤두준은 극 중 코딩에 진심인 살벌한 인생 전반전에 뛰어든 20대 청년 사업가 정석 역을 맡았다. 외모부터 학벌, 성격까지 모든 분야의 정석 같은 완벽남이지만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회사 부도와 함께 불운이 이어진다. 하지만 자신이 개발한 어플 '동네친구24' 이용자들의 훈훈한 후기에 위로를 얻는다. 이런 가운데 치킨집 사장님 구필수(곽도원 분)와 우연히 엮이면서 정석(윤두준 분)의 일상에도 커다란 변화가 생기기 시작한다.
군 제대 이후 첫 드라마로 돌아온 윤두준이 험난한 창업의 세계에 뛰어든 20대 청년을 어떻게 만들어낼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구필수는 없다' 제작진은 "정석은 치열한 인생 전반전에 진입한 20대의 패기를 상징하는 캐릭터"라며 "윤두준의 뜨거운 연기 열정으로 완성될 정석 캐릭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구필수는 없다'는 5월 올레 tv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seezn 그리고 스카이티브이(skyTV) 종합 드라마/예능 채널에 편성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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