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복면가왕' 김칫국의 정체는 댄스크루 라치카의 리더 가비였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미스터리 음악쇼-복면가왕'에서는 폭풍 가창력을 자랑하는 복면가수 8인의 가창력 대결이 펼쳐졌다.
1라운드 두번째 무대를 꾸민 '샴페인'은 '김칫국'을 제치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김칫국'은 댄서 가비였다.
!['복면가왕' 가비 [사진=MBC]](https://image.inews24.com/v1/03b7c521dc7977.jpg)
가비는 Mnet '스티릿 우먼 파이터' 최종 3위에 빛나는 히트 안무가. 가비는 "어릴적 꿈이 가수였는데 춤의 매력을 느끼며 댄서의 길을 걷게 됐다"라며 "앞으로 앨범을 내고 싶다. 노래하는 건 아니고 퍼포먼스용 음악을 만들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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