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서른 아홉' 시청률이 7%대로 상승했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 10회는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7.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얻은 6.5% 보다 0.6%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8회에 이어 다시 7%대로 올라서게 됐다.
이날 '서른 아홉'에는 임시완이 정찬영(전미도 분)의 제자인 톱스타로 특별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또 생모가 주변 사람들에게 벌인 일들을 알게 된 차미조(손예진 분)는 혈육의 관계를 매듭짓기 위해 교도소로 향했다.
같은 날 방송된 IHQ, MBN '스폰서' 9회는 1.2%, tvN '킬힐' 6회는 3.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킬힐'은 지난 5회에서 2%대로 하락했지만 다시 3%대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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