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두시탈출 컬투쇼' 최무성이 다이어트 성공 소식을 전했다.
23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뜨거운 피' 출연진 배우 정우 최무성 지승현 이홍내가 출연했다.
이날 최무성은 한 청취자로부터 "다이어트 성공했나보다"라는 반응을 듣고 "10kg 정도 감량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최무성은 다이어트 비법을 묻는 질문에 "회사를 통해 협찬 받았다. 따로 운동도 하고 식단 하고 PT도 받았다"며 "'컬투쇼' 오기 전에도 플랭크를 2분 해서 힘이 없다. 팔이 떨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23일 개봉한 영화 '뜨거운 피'는 1993년 더 나쁜 놈만이 살아남는 곳 부산 변두리 포구 구암의 실세 희수(정우 분)와 그곳에서 살아남기 위한 밑바닥 건달들의 치열한 생존 싸움을 그린 영화다. 김언수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고래'로 등단과 동시에 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 오른 천명관 감독이 첫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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