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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팝 출신' 초아, 코로나19 확진 후 근황 "푹 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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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그룹 크레용팝 출신 초아가 코로나19 확진 후 근황을 밝혔다.

23일 초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케 액자 사진을 여러 장 게시하며 글을 남겼다.

그룹 크레용팝 출신 초아가 코로나19 확진 후 근황을 전했다.  [사진=초아 인스타그램]
그룹 크레용팝 출신 초아가 코로나19 확진 후 근황을 전했다. [사진=초아 인스타그램]

그는 배송 받은 부케 액자에 만족감을 표하며 "잊고 있다가 받는 게 이런 기분이구나. 너무 예쁘다. 대 만족"이라고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확진 관련 글도 게재했다. 그는 "피해갈줄만 알았던 저도 확진이 되어 격리 중"이라며 "잘 먹고 잘 자고 푹 쉬고 있다. 이겨냅시다. 코로나"라고 덧붙였다.

초아는 지난 2012년 크레용팝 미니 앨범 'CRAYON POP 1ST MINI ALBUM'으로 데뷔해 히트곡 '빠빠빠'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덕혜옹주', '영웅' 등으로 뮤지컬 배우로 활동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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