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스물다섯 스물하나' 최현욱이 '박서준 닮은꼴' 질문에 대해 "과분하다"고 전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는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주역 이주명과 최현욱이 출연했다. 두 사람은 극중 반장 지승완과 7반 예쁜이 문지웅으로 출연 중이다.
이날 최현욱은 '박서준 닮은꼴'이라는 평가에 대해 "나는 잘 모르겠지만 그런 말을 많이 들었다"라고 했다. 이어 '유아인, 장기용, 박서준과 닮았다'는 질문에 대해 "어릴 때부터 좋아하던 배우들이다. 항상 들을 때마다 과분하게 생각한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주명은 '제2의 전지현'이냐는 질문에 "그런 댓글을 봤다. 하지만 전지현은 건드는 게 아니라는 댓글도 있더라. 좀 민망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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