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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총회' 이종혁 "고창석과 회식, 술값만 40만원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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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주주총회'에서 이종혁이 배우 고창석과 회식했던 비하인드를 털어놓는다.

18일 방송되는 '주주총회'에서는 본방송에서 편집된 영상들과 장안의 화제가 되었던 말아주 TOP5를 소개한다.

'주주총회'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된다.  [사진=IHQ]
'주주총회'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된다. [사진=IHQ]

이날 방송에서 이종혁은 고창석과의 회식자리 이야기를 전하며 웃음을 안겼다. 이종혁은 "내가 안주 값을, 고창석이 술값을 계산하기로 하고 함께 회식을 했었다. 그런데 안주는 치킨과 어묵탕으로 10만원이 나온 반면 술값은 40만원이나 나왔다. 고창석은 아직까지 소주 100병을 마셨다고 나만 보면 이야기한다."라고 말했다. 또 공개된 비하인드 영상에서는 이종혁과 장동민이 이성에 처음 눈을 뜬 시기에 대해 언급한 모습이 담겼다. 송해나는 "남자들은 첫 상대가 대부분 누나이다"라고 말하자 장동민은 아련히 생각에 잠긴 듯하더니 "아닐 수도 있고, 그럴 수도 있고..."라고 답했다. 이에 송해나는 "맞구나"라며 추궁에 들어갔고 장동민은 "지금 그 누나가 50살이 넘었네"라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신조어를 모르는 이종혁의 모습도 공개돼 재미를 더했다.

'셔틀'이라는 말를 몰랐던 이종혁은 "그게 뭐야?라며 의미를 물었고 장동민은 "학부모가 그 말을 몰라? 뉴스도 안봐요?"라며 이종혁을 민망하게 만들었다. 또 MZ세대의 기준에 대해 알아보던 중 80년대 생이 밀레니엄 세대에 포함된다고 하자 장동민은 "80년 생이면 42살이 MZ 세대다"라고 말해 또 한 번 웃음 안겼다.

미방송분 대방출로 뜨거운 관심을 예고한 '주주총회'는 오늘 밤 10시 30분 채널 IHQ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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