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OH MY GIRL)이 무르익은 로맨틱함으로 '콘셉트 요정'의 귀환을 알렸다.
18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마이걸의 정규 2집 'Real Love'의 첫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오마이걸은 전체적으로 베이지 톤의 의상으로 통일감을 주면서도 각 멤버의 개성을 살린 다채로운 스타일링으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에 정면을 바라보고 있는 오마이걸의 눈빛에서는 한층 더 무르익은 감성과 부드러운 카리스마까지 엿보여 독보적인 콘셉트 소화력을 자랑한다.
우아하고 성숙하면서도 오마이걸 특유의 러블리함과 로맨틱함이 묻어나는 첫 단체 콘셉트 포토 공개로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오마이걸은 지난해 'Dun Dun Dance'로 연타 히트에 성공하며 각종 음원 차트, 연간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살짝 설렜어(Nonstop)'와 'Dolphin'이 걸그룹 최장기간 차트인 기록을 차례로 갈아치우며 ‘음원 퀸’의 명성에 걸맞은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오마이걸은 오는 28일 두 번째 정규 앨범 'Real Love'를 발매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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