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나 혼자 산다'가 코로나19 확산세 속 한 주 쉬어간다.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18일 결방한다. 해당 방송 시간에는 '나 혼자 산다-스페셜 신 캐릭터 열전'이 대체 편성된다.
앞서 '나 혼자 산다' 측은 "최근 확산세가 두드러지는 가운데, 전 출연진 및 스태프의 안전을 고려해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결방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본방송 결방 속 '나 혼자 산다-스페셜 신 캐릭터 열전'으로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랠 예정. '신 캐릭터 열전'에서는 이주승, 코드 쿤스트, 차서원 등 '공감의 맛'을 제대로 살렸다는 평과 함께 주목받고 있는 신규 무지개 회원들의 '꿀잼 하이라이트'만 한데 모아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랠 전망이다.
25일 돌아오는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와 송민호의 '둘만의 힐링 캠프', 이은지와 봄맞이 인테리어 지원군 김해준의 '찐친 케미'가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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