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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세' 송해, 코로나19 확진 "3차 완료 상태...큰 이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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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최고령 방송인 송해(95세)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7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송해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송해는 3차 백신 접종까지 완료했으며 현재 큰 이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국노래자랑' 진행자 송해 [사진=KBS]

한편, 송해는 현재 KBS '전국노래자랑' 진행을 맡고 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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