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개그맨 정준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스케줄을 중단했다.
17일 방송관계자들에 따르면 정준하는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놀면 뭐하니?' 등 녹화에 불참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정준하가 오늘 녹화에 불참했다"고 밝혔다.
정준하는 '놀면 뭐하니' 멤버들 중 마지막으로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앞서 멤버 유재석과 하하, 미주, 신봉선이 차례로 확진된 바 있다. 지난주 녹화에 불참했던 신봉선은 격리 해제 이후 이날 녹화에는 참여했다.
정준하는 매일 고정으로 진행 중인 라디오 프로그램 '정준하, 신지의 싱글벙글쇼'에도 불참했다. 정준하를 대신해 지난 15일부터 가수 테이가 대타로 나서 방송을 진행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