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래퍼 그리가 코로나19 확진 후 근황을 전했다.
그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들 근황 궁금해하셔서 코로나 양성으로 인해 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생각보다 아주 아프다. 다들 몸 조심"이라며 팬들의 건강을 염려했다.
그리는 브랜뉴뮤직 소속 뮤지션으로 '열아홉', '이불 밖은 위험해', 'HIM', '룩', '봄이 가져가서' 등 다수의 곡을 발표했다. 현재 아버지 김구라와 함께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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