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9일 실시된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당선이 확정된 가운데 개표방송이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9일 KBS, MBC, SBS 등 지상파 3사와 JTBC, TV조선, 채널A, MBN 등 종합편성채널은 대선 개표방송을 진행했다. MBC는 오후 4시부터, KBS1TV와 SBS는 오후 5시부터 개표방송을 시작했다. 메타버스와 확장현실(XR) 등 최첨단 기술을 도입한 특색을 내세워 시청자 잡기에 총력전을 다한다.
![제20대 대선 지상파 3사의 개표방송. [사진=각 방송사 화면 캡처 ]](https://image.inews24.com/v1/092ae7ba269187.jpg)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7시부터 방송된 KBS1 개표방송 '내 삶을 바꾸는 선택 2022 대통령선거개표방송 2부'가 11.1%의 전국시청률을 기록, 가장 높았다. 이 시간대 출구조사가 발표된 만큼 방송3사의 시청률은 이 시간대가 가장 높았다, 10시부터 자정까지 이어진 3부는 9.9%, 새벽 시간대까지 방송된 4부는 6.8%의 시청률을 보였다.
MBC가 그 뒤를 이었다. 6시30분부터 진행된 '선택 2022 대통령선거 개표방송' 2부는 6.1%, 4부와 5부는 각각 5.5%와 5.6%를 기록했다. MBC '특집선택 2022 뉴스데스크'는 6.9%였다.
SBS는 오후 6시40분부터 9시까지 편성된 '2022 국민의선택 특집 SBS8'가 5.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후 방송된 '2022 국민의 선택 3부'는 4.8%, 4부 5.4%, 5부 4.5%였다.
첫 출구조사 결과가 방송된 JTBC의 '대선개표방송 2022 우리의선택 비전 어게인 1부'는 3.020%(유료방송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JTBC '뉴스룸'은 3.206%였다. 다만 접전 속 이재명 우세로 예상했던 출구조사 결과 기록은 적중하지 못했다.
TVCHOSUN 개표방송 1부와 2부는 각각 3.619%와 4.668%를 기록, 종합편성채널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
이날 실시된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당선이 확정됐다. 48.6%를 얻은 윤 당선인은 역대 최소 표차이로 이재명 후보(47.8%)를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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