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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세' 김완선 "동안 비결? 미친듯이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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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김완선이 동안 미모 비결을 밝혔다.

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에는 김완선이 출연했다.

이날 김종민은 "너무 동안이시다. 비결이 있냐"고 물었고, 김완선은 "무지하게 미친듯이 관리한다. 다 한다"고 밝혔다.

떡볶이집 그 오빠 [사진=MBC에브리원 캡처]

김완선은 최근 촬영한 티빙 '서울체크인'을 언급하며 "이효리 씨랑은 예전에 방송할 때 본 적 있다. 보아랑 화사는 처음 봤다"고 말했다.

이어 "원래 세 보이는 사람 중에 되게 허당인 사람이 많다. 엄정화 씨는 너무 순둥순둥하다. 이효리도 너무 선하다. 화사 씨도 너무 아기 같고 공손하다. 보아 씨도 너무 예쁘다. 처음 봤는데도 처음이 아닌 느낌이 들었다"고 첫인상을 전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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