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차지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반응으로 일정을 취소했다.
차지연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8일 "차지연이 금일 코로나19 증상이 있어 신속 항원검사를 진행하였고, 양성반응을 확인해 PCR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정확한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현재 공연 중인 '잃어버린얼굴 1895'의 8일, 9일 공연에는 참여하지 않으며, PCR 검사 결과에 따라 이후 일정에 대해 추가 공지 드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차지연은 3차 백신 접종을 완료한 상태다. 소속사는 "PCR 검사를 받고 격리 중에 있으며, 이후 PCR 검사 결과에 따라 방역 당국의 지침을 따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차지연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씨제스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배우 차지연이 금일 코로나19 증상이 있어 신속 항원검사를 진행하였고, 양성반응을 확인해 PCR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정확한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현재 공연 중인 <잃어버린얼굴 1895>의 금일(8일)-익일(9일) 공연에는 참여하지 않으며, PCR 검사 결과에 따라 이후 일정에 대해 추가 공지 드릴 예정입니다.
차지연은 3차 백신 접종을 완료한 상태로 PCR 검사를 받고 격리 중에 있으며, 이후 PCR 검사 결과에 따라 방역 당국의 지침을 따를 예정입니다.
당사는 정부 방침에 적극 협조해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하는 동시에 배우와 스태프 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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