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세븐틴 버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3일 공식 SNS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소속사는 "버논은 보건소 지침에 따라 재택 치료를 받아왔고, 격리기간 동안 건강 상태에 특별한 이상 증세를 보이지 않았다"며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아 금일부터 격리 해제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버논은 3일부터 일상 활동이 가능하다.
한편 버논은 지난달 25일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했다. 다행히 인후통 외 증상이 없어 재택 치료를 이어왔다.
안녕하세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세븐틴 멤버 버논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아 금일부터 격리 해제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버논은 보건소 지침에 따라 재택 치료를 받아왔고, 격리기간 동안 건강 상태에 특별한 이상 증세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에 격리 해제 조치에 따라 금일부터 일상 활동이 가능합니다.
아티스트의 건강을 걱정해주신 팬 여러분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쓰시는 의료진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방역지침을 성실히 준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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