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방송인 김동현, 가수 한해에 이어 샤이니 키와 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놀라운 토요일' 팀도 비상이 걸렸다.
2일 tvN '놀라운 토요일' 측은 "이번주 계획된 녹화가 없어 방송에 차질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놀라운 토요일'은 지난달 25일 녹화를 진행한 바 있다.
앞서 김동현과 한해는 각각 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어 샤이니 키 역시 2일 코로나19 양성 판정 사실을 알려 우려를 자아낸다. 붐은 이날 진행하는 SBS라디오 '붐붐파워'를 통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실을 알렸다.
현재 네 사람은 모두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자가격리 및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방송가에 불고있는 코로나19 확산세에 우려감이 커지고 있다. 이날 하루동안 김용만, 박명수가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했다. 이달의소녀 희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 올리비아 혜가 잇따라 양성 판정을 받았고, 방송인 김숙도 확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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