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페이지 이가은이 앤드그룹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8일 앤드그룹은 이가은과 매니지먼트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가은은 팝페라와 대중가요를 넘나드는 창법으로 다수의 OST를 불렀고 뛰어난 가창력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2002년 'Love is blue'로 데뷔해 드라마 '로망스' OST '이별이 오지 못하게'와 '태양의 여자' OST, '다모' OST '단심가' 등을 불러 큰 인기를 끌었다.
최근에는 '싱어게인'에 이어 '복면가왕'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앤드그룹은 이가은의 영입으로 매니지먼트 영역을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 엔드그룹 담당자는 "이가은이 곧 앨범으로 인사드리고 추후 공연도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앤드그룹은 지난해 KCM 콘서트와 부활 김동명의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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