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이민혁 "동안 외모? 짜증나...33살에 술집서 신분증 검사"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그룹 비투비 이민혁이 동안 외모의 단점에 대해 언급했다.

26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비투비 멤버 이민혁, 이창섭, 임현식, 프니엘, 육성재가 출연했다.

이날 이민혁은 동안이라서 좋은 점을 묻자 "나는 오히려 짜증난다. 어리게 생겨서"라고 답했다.

이어 "아직도 호프집을 가면 신분증을 검사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수근은 "호프집이라고 하는 거에서 나이가 나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혁은 "근데 이 직업(아이돌)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서는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