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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 "코로나19 무증상, 이렇게 쉬어도 되나 싶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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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방송인 송은이가 근황을 공개했다.

송은이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걱정하는 분들이 많다는 제보에 안부 글 올립니다. 저는 괜찮습니다. 증상도 없이 이렇게 쉬어도 되나 싶은 정도"라고 글을 남겼다.

개그우먼 송은이가 22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JTBC 새 예능 '언니들이 뛴다-마녀체력농구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JTBC]
개그우먼 송은이가 22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JTBC 새 예능 '언니들이 뛴다-마녀체력농구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JTBC]

이어 송은이는 "사무실 막내 매니저님이 든든하게 식사도 챙겨서 집 앞에 놔두고 가셨습니다. 잘 지나보내고 컴백할게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송은이 측은 24일 조이뉴스24에 "송은이가 전날 진행한 PCR 검사 결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라며 "따로 증상은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송은이는 현재 KBS Joy '국민 영수증', JTBC '마녀체력 농구부', SBS '당신이 혹하는 사이3', 채널 iHQ '결혼은 미친 짓이야' 등에 출연 중이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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