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방송인 정준하가 미주에게 20억을 빌려줄 수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23일 방송된 Mnet ‘TMI SHOW’에서는 하하와 정준하가 출연했다.
이날 하하는 내 인생의 우선순위 BEST 6 차트를 공개했고, 5위는 마당발 인맥이었다. 이에 붐은 하하와 정준하에게 "미주에게 현금 최대 얼마까지 빌려줄 수 있나"고 물었다.
하하는 "한 장”을, 정준하는 "20억"을 외쳤다. 하하는 정준하의 대답에 놀라며 "한 장은 1백만 원 정도고 그건 안 받아도 되는 돈이다"고 밝혔다.
미주는 정준하에게 "그런데 20억이 있냐"고 물었고, 정준하는 "미주에게 20억을 빌려줘도 갚아나갈 수 있다. 이제 시작이니까"라고 답했다.
하하는 쉬는 시간에 정준하가 가족과 통화하자 "준하형이 미주에게 20억 빌려준다고 했다"고 알렸다. 정준하의 아들 로하는 "아빠는 그 정도 없을 걸요?"라고 정리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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