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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대규모 콘서트, 방역 수칙 문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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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방탄소년단의 대규모 콘서트와 관련 "방역 수칙에 맞는 인원"이라 밝혔다.

황희 장관은 2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취임 1주년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 이같이 밝혔다.

방탄소년단 콘서트가 다음 달 10~13일까지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다.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방탄소년단 콘서트가 다음 달 10~13일까지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다.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황희 장관은 "방탄소년단의 콘서트 인원은 방역 수칙에 맞다"며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정점이 3월초에 시작해 중순 정도가 될 것이라고 한다. 해외 다른 나라들을 봐도 오미크론이 위중증이나 사망률이 치명적이지 않아 완화되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이어 "공연 산업은 회복이 늦고 티켓 등 미리 계획을 해야 한다. 3개월 정도 여유를 둬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좀더 정밀하고 선제적으로 적극적으로 판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3월 10, 12, 13일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서울 공연을 개최한다.

방탄소년단의 콘서트에는 회당 1만 5천명, 총 4만 5천명이 입장할 수 있다. 문체부는 현재 당해 시설 수용가능 인원의 50% 이내, 실내 시설의 경우 최대 4천명 이내에서 공연을 승인하고 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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