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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뜨거운 피' 정우, 부산 건달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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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소희 기자] 배우 정우가 21일 온라인을 진행된 영화 '뜨거운 피'(감독 천명관)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뜨거운 피'는 1993년, 더 나쁜 놈만이 살아남는 곳 부산 변두리 포구 '구암'의 실세 '희수'와 그곳에서 살아남기 위한 밑바닥 건달들의 치열한 생존 싸움을 그린 작품으로 배우 정우, 김갑수, 최무성, 지승현, 이홍내 등이 출연한다. 3월 23일 개봉 예정.

배우 정우가 21일 온라인을 진행된 영화 '뜨거운 피'(감독 천명관)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주)키다리스튜디오]
/정소희 기자(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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