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가수 정재형과 이석훈, 모델 장윤주가 '아기싱어'에 합류한다.
KBS 2TV '국민동요 프로젝트 - 아기싱어'는 5월 5일 100번째로 맞이하는 어린이날을 기념해 새롭게 제작하는 신규 예능프로그램. 반세기 전의 정서를 담아낸 옛날 동요 대신 요즘 아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가사의 새로운 동요를 만들기 위해, 연예인 초보 동요 프로듀서들과 대한민국에서 가장 흥 많고 끼 많은 14명의 아기싱어가 뭉친다.
정재형, 장윤주, 이석훈은 앞서 공개된 기리보이, 이무진과 마찬가지로 아이들과 함께 차세대 국민동요를 만들 음악 선생님 역할을 맡는다.
가수는 물론, 작곡가, 영화음악 감독, 클래식 연주자 등 다양한 음악 분야에서 최고의 역량을 발휘하는 천재 뮤지션 정재형은 동요 프로듀싱에도 도전장을 던진다.
모델, 가수, 배우, 방송인 등 다양한 분야의 명함을 가진 팔색조 엔터테이너 장윤주는 동요 꿈나무로 변신, 아이들을 위해 진정성을 듬뿍 담은 동요를 만들 예정이다.
이석훈은 과거 아들을 위해 직접 만든 노래의 수익금 전액을 환아들을 위해 기부하는 등 아이들을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왔고, '아기싱어'에서도 자상한 스윗 대디 면모로 아이들과 소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3월 12일 토요일 오후 5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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