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톰 홀랜드의 '언차티드'가 개봉 첫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언차티드'는 지난 20일 하루 동안 10만1천86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36만5천100명이다.
이는 2022년 개봉 외화 중 개봉주 최고 흥행 스코어로, 당분간 별다른 대작 개봉이 없어 '언차티드'의 선전이 기대된다. '언차티드'는 세상을 바꿀 미지의 트레져를 제일 먼저 찾아야 하는 미션을 받은 네이선(톰 홀랜드)이 미지의 세계로 향하는 위험천만한 새로운 도전과 선택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다.
2위는 '극장판 주술회전 0'으로, 같은 날 3만1천312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14만9천841명이다.
'해적: 도깨비 깃발'은 1만3천75명을 동원해 3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127만5천11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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