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김종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후 격리 해제 근황을 전했다.
김종국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헬스 끝. 축구가는 길. 격리해제 하고 나니 바로 수요일. 이건 선물"이라며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축구장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 찍은 사진으로, 격리 해제를 하자마자 헬스는 물론이고 축구까지 하는 김종국의 운동 열정을 다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김종국은 영하의 추운 날씨에 얼어버린 음료수 병을 인증하기도 했다,
앞서 김종국은 지난 10일 경미한 감기 증상으로 PCR 검사를 진행한 끝에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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