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16일 소속사 SM C&C 측은 "전현무가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아 지난 11일 격리 해제됐다"고 알렸다.
소속사에 따르면 전현무는 미연의 상황에 대비해 격리해제 후 이틀 간 휴식을 취했으며, 14일부터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전현무는 지난 4일 코로나19에 감염됐다.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친 상태였으나 돌파 감염 됐다.
전현무는 완치 판정을 받고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전지적 참견 시점'을 비롯해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MBN '국대는 국대다' 등의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