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비투비 서은광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나머지 멤버들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16일 비투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서은광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 전원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비투비 멤버 이민혁, 이창섭, 임현식, 프니엘, 육성재는 전날 서은광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선제 대응 차원에서 코로나19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진행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비투비는 오는 21일 정규 3집 'Be Together(비 투게더)'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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