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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동방신기, 신곡 MV 참여 댄서 코로나19 확진…멤버들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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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그룹 동방신기 뮤직비디오 촬영에 참여한 댄서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다행히 유노윤호, 최강창민은 음성 판정이 나왔다.

14일 조이뉴스24 취재에 따르면 최근 동방신기는 일본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국내에서 진행, 촬영에 임한 댄서 중 한 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동방신기 유노윤호의 두 번째 미니앨범 'NOIR'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18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최강창민과 유노윤호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
동방신기 유노윤호의 두 번째 미니앨범 'NOIR'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18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최강창민과 유노윤호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

이에 동방신기 측은 즉시 자가진단키트 검사를 실시했다. 다행히 두 멤버는 음성 판정을 받아 코로나19 확산 여파를 피했다.

앞서 유노윤호는 일본에서 새 미니앨범 '키미와 사키에유쿠'(君は先へ行く·너는 먼저 간다)를 발매, 하루 만에 오리콘 일간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유노윤호의 인기에 힘입어 두 멤버가 오랜만에 공개할 일본 신곡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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