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그룹 동방신기 뮤직비디오 촬영에 참여한 댄서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다행히 유노윤호, 최강창민은 음성 판정이 나왔다.
14일 조이뉴스24 취재에 따르면 최근 동방신기는 일본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국내에서 진행, 촬영에 임한 댄서 중 한 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동방신기 측은 즉시 자가진단키트 검사를 실시했다. 다행히 두 멤버는 음성 판정을 받아 코로나19 확산 여파를 피했다.
앞서 유노윤호는 일본에서 새 미니앨범 '키미와 사키에유쿠'(君は先へ行く·너는 먼저 간다)를 발매, 하루 만에 오리콘 일간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유노윤호의 인기에 힘입어 두 멤버가 오랜만에 공개할 일본 신곡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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