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놀면 뭐하니?', '불후의 명곡' 등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중계 여파로 예능 프로그램이 대거 결방한다.
12일 편성표에 따르면 지상파 3사는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중계 방송을 편성했다. 이에 따라 기존 토요일에 방송되던 예능 프로그램이 대거 결방된다.
오후 3시 15분 방송되던 MBC '쇼! 음악중심'이 결방됐으며, KBS 2TV '불후의 명곡'과 MBC '놀면 뭐하니?', '전지적 참견 시점'도 결방된다.
다만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는 오후 7시 40분에 정상 방송된다.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에서는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500m, 바이애슬론 남자 스프린트 10km, 스켈레톤 여자 런3, 스켈레톤 여자 런4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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