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지상파 목요일 예능 3편이 2주연속 결방한다.
10일 TV편성표에 따르면 KBS 2TV '주접이 풍년'과 MBC '심야괴담회', 그리고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는 10일과 17일 모두 결방된다. 방송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중계로 대체된다.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대회 6일차인 10일에는 스켈레톤, 피겨스케이팅, 크로스컨트리, 컬링 등의 경기가 펼쳐진다.
특히 '평창 올림픽' 컬링 은메달리스트인 팀킴이 첫 경기를 치른다. 컬링 여자 대표팀 '팀킴' 김은정, 김경애, 김초희, 김선영, 김영미가 2개 대회 연속 메달권 진입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국 남자 피겨스케이팅의 기대주 차준환은 미국의 네이선 첸, 일본의 하뉴 유즈루, 가기야마 유마, 우노 쇼마 등과 메달 경쟁을 벌인다. 앞서 차준환은 남자 쇼트 프로그램에서 개인 최고점(99.51점)으로 4위에 오른바 있다.
스켈레톤 윤성빈과 정승기도 첫 레이스에 나선다. 윤성빈은 '평창올림픽' 금메달리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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