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이승철이 아내와 스킨십에 대해 너스레를 떨었다.
9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출연진들이 방송 한달 소감을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찬우는 "방송을 나오고 나니까 살이 좀 빠지는 것 같다. 관리를 하지는 않는데 신경을 쓰니까 빠지는 것 같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영탁은 "저 같은 경우는 신체 밸런스와 기력이 좋아지는 걸 느꼈다. 운동도 하고 몸에 좋은 걸 때려넣어봤다. 삼 위주로 먹으면서 기력을 회복해 봤다"고 말했다.
김준수는 "한 달 정도 지나니까 확실히 편해졌다. 가족 같은 느낌이 있다"고 말했다.
또 이승철은 몸 관리를 하고 있다고 밝히며 "아이를 위해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출연진들은 아내와 마지막 스킨십에 대해 물었고. 이승철은 "무섭다. 눈 마주치는 게 얼마나 무서운 줄 아냐. 자다가 문득 놀란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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